ID번호 : 988
프리앰프의 선택하기
조회 : 7237
글쓴이 : 류태성 ( ryu251@hotmail.com )
프리앰프의 선택하기
프리앰프의 장점 및 단점
프리앰프가 들어갈 시스템이라면 기본적으로 서브우퍼가 장착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음 업그레이드는 물론 앞뒤 스피커와 서브우퍼의 음의 부조화를 해결하기 위해 EQ를 장착하게 됩니다. 이때 그래픽 EQ와 프리앰프는 서로 장단점이 있고 상호보완 관계이므로 시스템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 집니다.
EQ로써의 프리앰프 : 그래픽 EQ는 밴드수가 많으므로 세분화된 조정이 가능하며 일단 조정이 완료되면 그 시스템과 차의 조건에 맞게 조정된 것이므로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EQ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무리 잘 조정된 EQ도 모든 음악장르를 잘 소화해 내지 못하므로 그때그때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프리앰프를 장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시스템의 주파수반응이 양호할 때는 프리앰프의 적은 밴드 수만으로도 음의 보정이 가능하므로 그래픽 EQ는 장착할 필요 없이 프리앰프만 장착하여도 됩니다. 특히 트위터와 서브우퍼는 헤드유닛의 톤 콘트롤 만으로도 조정이 가능하므로 프리앰프는 중음(500Hz)과 미드베이스(125Hz)의 보정을 주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만 장착하십시오.
Line Drive로써의 프리앰프 : 헤드유닛의 Line-out 신호가 약하고 그래픽 EQ를 장착했을 경우 앰프의 게인을 올리면 노이즈가 날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EQ를 장착하므로써 2ch만 사용하게 되고 경로가 길어져 신호가 약해 노이즈가 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는 프리앰프나 Line Driver를 장착해 신호를 증폭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헤드유닛에서 4V 정도의 Line-out 출력이 나온다면 꼭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리앰프의 단점 1 : 프리앰프는 음악장르에 맞춰 그때그때 조정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그래픽 EQ가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사실 거의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조정하다보면 어떤게 좋은 소리인가도 혼돈되어 자신의 소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음악들을 때 1곡 1곡 마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프리앰프로 가서 음을 만들어 듣게 되므로 진정한 음악감상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 프리앰프 없이 전체적인 음의 튜닝에 더 신경쓰는게 나으며 그 돈을 다른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면 훨씬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단점 2: 프리앰프의 장착위치는 헤드유닛과 앰프의 사이에 들어가므로 음질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잘못 장착하면 안달은 만 못합니다. 특히 아무리 고 품질의 프리앰프라 하더라도 헤드유닛의 음색을 손실없이 그대로 앰프로 보낼 수가 없음으로 그 프리앰프 고유의 음색이 섞이게 됩니다. 프리앰프의 Output 게인을 올리면 올릴수록 헤드유닛의 음색은 죽고 프리앰프의 음색이 커지므로 특징없이 평범하고 음량만 큰 음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헤드유닛이 어느 정도 High-end급 이라면 프리앰프를 달지 않는게 음이 더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이는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보물창고에서 펌)
프리앰프의 장점 및 단점
프리앰프가 들어갈 시스템이라면 기본적으로 서브우퍼가 장착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음 업그레이드는 물론 앞뒤 스피커와 서브우퍼의 음의 부조화를 해결하기 위해 EQ를 장착하게 됩니다. 이때 그래픽 EQ와 프리앰프는 서로 장단점이 있고 상호보완 관계이므로 시스템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 집니다.
EQ로써의 프리앰프 : 그래픽 EQ는 밴드수가 많으므로 세분화된 조정이 가능하며 일단 조정이 완료되면 그 시스템과 차의 조건에 맞게 조정된 것이므로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EQ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무리 잘 조정된 EQ도 모든 음악장르를 잘 소화해 내지 못하므로 그때그때 조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프리앰프를 장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시스템의 주파수반응이 양호할 때는 프리앰프의 적은 밴드 수만으로도 음의 보정이 가능하므로 그래픽 EQ는 장착할 필요 없이 프리앰프만 장착하여도 됩니다. 특히 트위터와 서브우퍼는 헤드유닛의 톤 콘트롤 만으로도 조정이 가능하므로 프리앰프는 중음(500Hz)과 미드베이스(125Hz)의 보정을 주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만 장착하십시오.
Line Drive로써의 프리앰프 : 헤드유닛의 Line-out 신호가 약하고 그래픽 EQ를 장착했을 경우 앰프의 게인을 올리면 노이즈가 날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EQ를 장착하므로써 2ch만 사용하게 되고 경로가 길어져 신호가 약해 노이즈가 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는 프리앰프나 Line Driver를 장착해 신호를 증폭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헤드유닛에서 4V 정도의 Line-out 출력이 나온다면 꼭 장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리앰프의 단점 1 : 프리앰프는 음악장르에 맞춰 그때그때 조정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그래픽 EQ가 장착되었을 경우에는 사실 거의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조정하다보면 어떤게 좋은 소리인가도 혼돈되어 자신의 소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음악들을 때 1곡 1곡 마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프리앰프로 가서 음을 만들어 듣게 되므로 진정한 음악감상이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차라리 프리앰프 없이 전체적인 음의 튜닝에 더 신경쓰는게 나으며 그 돈을 다른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면 훨씬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단점 2: 프리앰프의 장착위치는 헤드유닛과 앰프의 사이에 들어가므로 음질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잘못 장착하면 안달은 만 못합니다. 특히 아무리 고 품질의 프리앰프라 하더라도 헤드유닛의 음색을 손실없이 그대로 앰프로 보낼 수가 없음으로 그 프리앰프 고유의 음색이 섞이게 됩니다. 프리앰프의 Output 게인을 올리면 올릴수록 헤드유닛의 음색은 죽고 프리앰프의 음색이 커지므로 특징없이 평범하고 음량만 큰 음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헤드유닛이 어느 정도 High-end급 이라면 프리앰프를 달지 않는게 음이 더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이는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보물창고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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